이것의 연장선 상에서 DVR 이전에, 전처리를 통해 얻은 새로운 metric으로 지정된 sub-volume을 main-volume의 geometry 와 같게 설정하면 위의 방법을 통한 DVR 이 가능하다.
추가적으로, 여기에서는 sub-volume 을 '속성'이 아닌 태그의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고, 태그 ID를 통해 여러 1D OTF를 할당하여 태그 영역의 속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DVR을 실현 수 있다. 그러나 이것은 main volume의 metric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main volume에 "속성 의존적"인 결과를 도출하기가 어렵다.
하여, 이 방법은 주로 segmentation 된 결과 자체를 main volume의 기하학적 구조와 연계하여 분석하는 것에만 도움을 줄 수 있다.
(이 경우, OTF를 공유하지 않는 main and sub volume의 관계는 position 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는 점을 생각.)
따라서 이보다 더 심층적인 main volume과 sub volume의 연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, 각 volume의 value가 sample 지점의 optical property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도록 modulation을 사용하거나 두 volume의 metric으로부터 정의되는 2D OTF를 사용하면 된다.
여기서는 두 volume의 관계를 선형적 분석이 아닌 비선형적 분석이 가능한 2D OTF 방법을 사용하도록 한다. (추가적으로 , 2D OTF는 2D histogram을 통한 value의 분포를 확인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.)
다음은 여기서 실험할 기공(porosity)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industrial data의 DVR이다.
이것을 voxel 단위로 size를 추출(volume 의 surface 내부로 판정되는 곳에서 비슷한 value를 갖는 연결된 크기를 각 voxel 단위로 계산)하는 전처리 과정으로 새로운 volume 을 생성한다.
실험 data의 전체 실루엣만 나타나게 하는 반투명 가시화 widget에, 특정 main volume의 value 영역에서 임의의 size 영역대에 color widget을 설정하여 DVR을 진행한다.
다음은 하나의 volume으로 빠르게 구할 수 있는 density&Gradient Magnitude를 이용한 예이다.
비교적 비싼 전처리를 통해 얻은 sub volume 기반보다 porosity를 확인하기 어렵다.
따라서, 정리하자면... 다음은 위에서 언급한 두 개의 볼륨 속성을 보는 방법을 고려해 볼 때
- Main volume => On the fly computation => 2D OTF
- Main volume => Sub volume 생성 => 2D OTF
- Main Volume에 대한 1D OTF와 Subvolume 에 대한 modulation
- Main Volume에 대한 1D OTF와 Subvolume 에 대한 sub 1D OTF
만약... 이 외의 방법이 존재 한다면?! -_-?
thanks for jun and victo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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